[10월 어느 날]돼지는 네 발로 걷는다.
분류: 내글홍보, , 23년 10월, 읽음: 38
첫 문장이 ’10월 어느 날’인 줄 알았다가 어제가 돼서야 잘못됐다는 걸 발견했네요.
덕분에 원래 쓰던 글에서 방향을 틀어다 다른 글을 다시 썼습니다.
역시 글은 꼼꼼히 읽어야 해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이번 글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오마주 했습니다.
글을 쓰면서 권력과 디스토피아를 다룬다는 것이 참 재밌었네요.
그래도 한편으론 걱정도 조금 됐습니다. 특정 종교나 정치를 비판하는 것처럼 보이기라도 할까 봐요.
저는 그런 쪽으론 문외한이다 보니, 그냥 재미난 소재로서 가볍게 다룬 것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담으로 저는 지금 ‘올가미’와 ‘죄인의 시대’라는 소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리뷰 공모도 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한 번 들리셔서 편하게 의견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만 글을 마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