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소설을 백 편쯤 쓰려고 하는데요….”
분류: 수다, , 23년 10월, 읽음: 168
안녕하세요, 영국쥐입니다.
브릿G 숏터뷰가 오랜만에 올라와 소식 전하러 왔습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요!)
Oo/Xx(차삼동) 작가님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작가님께서 브릿G 초창기부터 꾸준히 작품 올리며 활동해 주시어
인터뷰 읽는데 여러모로 감회가 깊었습니다.
공포 소설 백 편을 쓰는 계획부터 (남은 97편도 응원합니다! )
Oo, Xx, 차삼동 세 필명을 쓰게 된 계기,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테마 앤솔러지에 참여하게 된 이야기,
다른 사람을 저주할 수 있는 매개물 ‘검은 책’이
실제로 작가님 앞에 나타나면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대답,
작가님의 음악 취향, 글쓰기 루틴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고교 옴니버스 추리물,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준비한 매거진 콘텐츠 많이들 봐 주시고,
간단한 댓글 이벤트도 꼭 참여해 주세요!
(*혹시 궁금하신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래 이미지 속 강아지 일러스트는 차삼동 작가님 단편 소설 <보리>의 표지에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