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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황금도롱뇽] 세상을 구한 고대 무녀의 시가 3부작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샘물, 22년 12월, 읽음: 37

 

본래 7부작으로 작성할 예정이었지만, 나중에 연재소설로 옮길 때 ‘이거 설정오류 아닌가요?’ 소리가 너무나 무서웠던 관계로…

적당히 뭉탱이만 잘라내 작성해 보았습니다. 1400자 제한이란 게 생각보다 빡빡하긴 하네요.

그나마 최근에 읽고 있었던 책이 ‘길가메시 서사시’였는데, 직설적으로 반복하는 문체에서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흉내내보려 하는데 너무나 가벼운 신화가 돼버린 것인지 그 느낌이 영 살아나지 않네요.

 

+) 그보다 ‘도  뇽’ 이라니 당연하게 ‘도 뇽’ 인줄 알았는데!

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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