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고양이는 삶의 활력소이자 원동력이 되어주네요.
분류: 수다, , 17년 6월, 댓글4, 읽음: 55
사실 모카오기 한 몇주 전부터 계속 인간관계도 안좋은 일만 생기고 해서 잔뜩 예민해지고 싫은 일만 있었는데, 모카 오자마자 그런거 저 멀리 사라져버리고 그냥… 모카가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네요.
모카가 집에 적응을 다 해서 어지간한 소리에는 이제 잠도 깨질 않으니까 그 틈에 후다닥 글 쓰고 모카 잘해주려고 연성하는 속도도 빨라진 느낌이에요.
이대로 모카버프 받으며 8월 말까지 사달 30편은 쓰도록 하겠습니다!!
음… 그리고 사달은 한… 공미포 5,000~8,000자 기준으로 잡으면 60편 정도에서 완결나지 않을까요?
어쨌든 세세한 줄기만 없을 뿐이지 기승전결은 이미 타위랑 네페르 만들 때 다 정해져 있는 셈이라.
아 그리고 오늘의 숨은 모카찾기.
(※점점 사람이 기승전모카지상주의가 되어가고 있다.
뭐, 괜찮습니다. 모카는 귀여우니까요.
참고로 지금 보이는 저 공책과 파일속에는 타위앙크 세계관 관련 자료가…(소곤소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