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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게 자는거 같지가 않은데 피곤하진 않아요.

분류: 수다, 글쓴이: 세현, 17년 6월, 댓글8, 읽음: 54

모카가 재워주질 않아서… 그래서 어제부터 틈나는대로 저녁 9시~12시 사이에 좀 자고 낮에 2~5시 사이에 자고 일어나는데 솔직히 잔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근데 모카때문에 넘 행복해서 피곤한걸 모르겠어요…

하… 다들 이맛에 고양이 키우셨구나…

원래부터 고양히 꾸준히 좋아했지만 역시 직접 키우는거랑 그냥 랜선 이모로 있었던거랑 느낌이 확연히 틀린거 같아요…

인생행복…

나… 나는살아있어…ㅠㅠㅠㅠㅠㅠㅠ

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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