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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그알을 지금 봤습니다

분류: 수다, 글쓴이: BornWriter, 17년 6월, 댓글10, 읽음: 125

제 아는 글쟁이 형님께서 해준 조언 중에 이런 게 있습니다. 상상은 현실이 될 수 없지만, 작품이 될 수는 있다. 근데 걔들은 상상을 현실로 실현했더군요.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브릿G에 자캐 인형극 같은거 하시는 분 계시면 실례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저는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도대체 왜 그런 인형놀이 같은 걸 할까요. 현실에서 도피해 상상속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삶이 팍팍한가. 아니면 친구가 없는 걸까.

 

도대체 뭘까요. 뭐가 걔들을 그렇게 만든 걸까요. YA문학보다 훨씬 더 무섭고 소름끼칩니다.

Born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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