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탄생을 이야기한 김, 브금
분류: 음악, , 17년 6월, 댓글9, 읽음: 75
오늘의 브금은 디즈니 빌런송 중 제가 최고로 치는 세 개를!
섹시미란 게 폭발하는 스카의 be prepared. 초록눈의 클로디어스가 여기 있습니다. 지상최강의 섹시한 빌런이죠 ㅜㅜ (옆님이 웬일로 동조해줬고 ㅜㅜㅜㅜ 엉엉엉 ㅜㅜㅜㅜ)
우슬라의 poor unfortunate souls. 디즈니 더빙은 세계최고지만(?!) 이 곡은 정말이지 더빙판도 멋있음이란 게 좔좔좔 흘러 넘칩니다.
콰지모토가 빛을 노래할 때, 프롤로가 어둠 속에서. hellfire를 몇 번이고 흐느끼듯 외칠 때 전율이 입니다.
…근데 오, 성모님, 그 집시를 볼 때마다 제가 꼴려요!(?!)를 이렇게 예술로 승화시킬 수 있다니 프롤로 이 아저씨 제법…??? (야)
행복한 일요일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