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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소일장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샘물, 22년 4월, 읽음: 50

 

우선 소일장을 또다시 열어주신 Mik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다간 언젠가 ‘소설의 틀’을 깨겠다며

음악으로 듣는 소설을 만들지 모르겠습니다.

멍청아 그건 소설이 아니라 ‘악기 연주’라고 분류한다!

 

4월 4일이라는, 한국인이면 공포 숫자인 4가 2개 씩이나 있으니

이참에 더 무서우시라고 4를 잔뜩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글의 끝자락엔 서둘러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에 4와 큰 관련이 없게 됐지만…

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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