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에 어울리는 로맨스를 썼습니다 :)
분류: 내글홍보, , 22년 4월, 읽음: 66
큿. 자게에 들어올 때는 수다글만 올리고 싶었는데…
아무튼, 녹차입니다. 자게의 수다 농도를 끌어올리고 싶은 녹챠입니다.
그렇습니다.
본의 아니게 만우절에 어울리는 로맨스를 쓰게 됐네요.
대부분의 전개를 여러분의 상상에 맡긴, 장례식에 초대 받은 사내와 관련된 헐렁헐렁한 이야기입니다.
이걸 만우절에 썼어야 했는데 말이죠.
마침 마감이 무진장 꼬여서 이제야 올렸네요.
그리고 사족입니다만, 드디어 새 유료연재작의 대규모 교정이 끝나서 조금이나마 손이 여유로워질 것 같네요.
이야, 이 틈에 벌려 놓기만 하고 휴재 때린 글들 좀 어떻게 수습해야 할 텐데…
먹고 사는 거하고 별개로 할 일은 참 많네요 
여러분도 일복 속에 즐거운 타자기 생활을 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