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수다
분류: 내글홍보, , 21년 12월, 댓글1, 읽음: 113
안녕하세요?
향초인형입니다.
소설 투고해 놓고 잠시 휴식을 가졌습니다.
대학 때 <태백산맥> 읽은 후, 다시 긴 소설을 읽은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강산이 몇 번 바뀌었네요.
지금은 <듄>3권 들어갈 차례고 마지막까지 완주하려면 한참 걸릴 것 같습니다. 거기다 질러놓은 책들이 있어 그것들도 읽어 치워야 하고 나름 바쁘네요.
새 소설 연재 주기를 일주일에 한 번으로 잡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평상 공모를 패스하고 소설 창작을 시작합니다.
<성간도둑>. <공간도둑>의 우주편이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