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처음 소설을 써봤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에세이 정도만 써서 올리고 이런 판타지나 호러 소설은 처음 처봤습니다. 제가 여러 작품을 읽는 것도 아니라 배경 지식도 설정도 많이 부족한 작품을 몇개 단편으로 썼습니다.

그런데도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브릿지에도 저 처럼 처음 소설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분들께서도 힘을 내셔서 건필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글로 만나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봐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