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달의 리뷰로 선정되어 10만 원 상당의 도서를 받았습니다.

책 받았다는 분의 글을 보고 정말 부럽다고 쓴 지 한 달도 안 된 것 같은데 너무 기쁩니다!!

저는 총 7권의 도서를 받았습니다.

먼저 데니스 루헤인의 작품들.

책을 소장할 기회가 있다 그러면 부랴부랴 데니스 루헤인부터 장만합니다.

그 다음 3권은 이렇게 선정했습니다. 달은 무자비…는 다들 극찬하시길래 한번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최근에 황금가지에서 나온 소설입니다. 표지를 보고 이건 김다희님이 만든 거다! 했는데 역시나는 역시나였습니다.

왜 아무도 제게 얼음나무 숲 표지가 미치게 아름답다고 얘기해주지 않은 걸까요?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영롱함입니다. 내 맘대로 올해의 표지로 선정.

브릿G, 그리고 제가 리뷰를 쓰게끔 한 작품을 써주신 강엄고아 작가님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