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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금은, 할렐루야들입니다.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의 할렐루야. 쓸쓸하고 아름답죠…

본 조비의 할렐루야. 본 조비 특유의 머리가 찡찡 울리는 소리가 절실하게 들립니다.

원곡. 레너드 코헨(코언)의 할렐루야. …영감님 목소리 늘 늘 늘 어떻게 이렇게 멋있으신 겁니까 ㅜㅜㅜㅜ (엉엉엉 암유얼맨 아니 유알마이맨 ㅜㅜㅜㅜ) 작년 말에 돌아가셨다는 뉴스보고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었는지… 자기 별로 돌아가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ㅜㅜㅜㅜㅜㅜ 가지 말란 말예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은 반성하는 마음으로 일찍 잘 겁니다. …음악 듣다 글 쓰려고 했는데 노래 듣고… 듣고… 영감님 목소리 듣고 다 필요없어졌어요. 엉엉엉 자기들 별로 돌아가지들 마시란 말야 ㅜㅜㅜㅜ 이불 덮어쓰고 일찍 잘 겁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