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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시험기간이 되니까 소설이 잘 써지네요.

분류: 수다, 글쓴이: 천가을, 17년 5월, 댓글4, 읽음: 72

분명 자정쯤에 단편 하나 완성했는데, 새벽이 지나고 아침 해가 뜨고 나니 새로운 단편이 하나 완성되어있네요. 도대체 새벽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단지 제가 알고 있는 건 11시간 후에 일반화학 퀴즈가 있고 저는 아직 시험범위의 개념을 아직 이해조차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만 수업에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부디 제 부족한 단편들을 즐겁게 감상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천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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