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나쁜 버릇? 습관? 분류: 수다, 글쓴이: 나쁜마녀, 17년 5월, 댓글8, 읽음: 84 저는 마알간 팔뚝 살을 보면 살살 꼬집꼬집하거나, 눈앞에 드리워지면 반사적으로 개처럼 물거든요. 물론 적당히 안아프게 말이지요. 하지만 당하는 친구는 깜짝 놀라며 소리를 지르죠ㅋ 그 재미로 계속 하는 것 같은데 성추행으로 잡혀 들어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안하려고 참아보지만, 고치는데 쉽지가 않네요. 이제 친구는 그러려니하고 팔을 내어주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어디서 그러는데 애정결핍 때문이래요. 역시…엄마는 언니를 더 사랑했나봐요. 응? 나쁜마녀 좋아요 2 · 고유주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