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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참 값진 것이었군요.

분류: 수다, 글쓴이: 양하쓰, 17년 5월, 댓글17, 읽음: 65

직장인이 되니 주말이 너무 소중해졌어요…. 내일 밤 되면 우는 거 아니야? 싶은 정도로.ㅋㅋ

입사한 지 겨우 열흘인데… 벌써부터 이러면 어쩌자는 거죠.

게다가 글을 써야 하는데 운동도 해야 하고… 미뤄두었던 모든 취미를 해야 하니…

하하. 하하하하.

부지런해지면 좋을 텐데… 토욜엔 집순이이고 싶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저에게 따끔한 한 마디 부탁드려요! ;ㅅ;

양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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