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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2일] 진부한 이야기겠습니다만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새벽마라, 21년 8월, 읽음: 54

성실하지 못한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오래 된 만큼 보편적인 감정에 호소하는 이야기라 양심이 조금 아프네요. 따뜻한 이야기에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욕심만큼 되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이번 소일장을 개최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새벽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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