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쓸데없는 고민

분류: 수다, 글쓴이: 나쁜마녀, 17년 5월, 댓글15, 읽음: 111

저는 애연가이자 애주가입니다.

얼마나 좋아하냐면

꿈에 박보검이 나와서 자기가 요리도 다 할테니 걱정말라면서

청혼을 하더라는…(꿈입니다! 돌던지지 마쎄요!)

단!

금연과 금주를 하라는 조건이 있더라고요.

그 말을 들으면 캐러멜처럼 달콤해져야 하고 심쿵해져야 하는데,

고민을 하며 바로 대답을 못했어요.

심지어 이걸 쓰고있는 현재까지… 왜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박보검이라고요), 금연과 금주는 고민입니다.

빠른 시일 안에 결심해야겠어요ㅎㅎㅎ

주절주절 때리고 싶으실 정도인 막말은 여기서 그만해야겠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최백호씨 노래를 들으며 맥쥬 한잔 해야겠네요~

나쁜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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