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시작했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 21년 2월, 읽음: 96
두 번째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연재는 현대판타지랍니다.
여러 고서와 설화, 전래동화, 전설의 고향 등에 나오는 귀신과 괴물(합쳐서 ‘귀물’이라고 합니다.)들이 사실은 지금도 우리 사회 곳곳에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통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회사에서, 학교에서 늘 마주치며 인사했던 그 사람이 인간이 아니었거든요.
이번 작품은 그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도깨비나 저승사자 같은 누구나 아는 귀물뿐만 아니라, 기록으로 짧게 남아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귀물들도 이 작품 속에 끄집어내 보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창작한 귀물들도 있고요. 한국 귀물들을 최대한 많이 등장시켜 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