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Mik님께.

분류: 수다, 글쓴이: 향초인형, 20년 11월, 댓글1, 읽음: 150

감사 인사를 하려다가 사과 인사를 하게 된 향초인형입니다.

죄송해요. 제가 눈이 네 개나 되는데 다 신통치 못한 것이어서

어쩌다 보니 알파벳을 잘못 읽어서 죄송해요.

Mik 님을 갑자기 밀크님으로 둔갑시켜 버려서 황당하셨지요?

후원해 주신 것에 감사 인사를 하려던 게 사과 글이 돼버렸어요.

개인에게 쪽지로 보내는 방법을 찾지 못해 자유게시판을 빌리게 됐어요.

제 소설을 읽어 주신 것도 고마운데 후원까지 받아서 정말 기쁩니다.

감사드려요. 꾸벅 :)

향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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