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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한정음료] 소일장 참여합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고수고수, 20년 10월, 댓글2, 읽음: 45

 

19년 동안 함께 지낸 고양이가 얼마 전 하늘로 갔습니다.

넋을 놓아서인지 한동안 글을 전혀 쓸 수가 없었어요. 연재하던 글을 전부 휴재로 돌리고 그저 멍하니 지냈습니다.

마음편하게 짧은 글을 쓸 수 있는 소일장 덕택에 간신히 다시 글을 쓸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수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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