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심사에 대해
17년 4월, 댓글32, 읽음: 430
, 지영아입니다.
프로젝트 심사에 대한 공지를 읽고 너무 어이가 없어 올립니다.
여태 수많은 공모전을 응모했지만
이렇게 성의없고 몰상식한 심사는 처음 봅니다.
그러면서 다음 프로젝트 이야기를 꺼내나요?
책을 만드는 곳에서 작가가 쓰는 글이 우습나요?
분명 쓰는 사람은 몇날 며칠 머리 싸매고
고민하며 썼을 텐데..
심사위원들이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성의껏 써서 올리면 성의껏 심사하고
합당한 평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최종작이 없다고 쓱 발표하면 끝입니까?
정말 실망스럽고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