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장사하시는 모든 분에 대박신이 강림하기를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금서니, 20년 8월, 읽음: 65

거리를 지나다 보면 코로나 불황으로 손님은커녕 ‘임대’라 써 붙이고 비어있는 가게들이 드문드문 눈에 띕니다.

 

들어올 세입자가 없으니 권리금은커녕 들어올 때 보증금마저 모두 날리고 몸만 빠져나간 경우입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가장이 종일 손님 없는 가게를 지키다 들어갈 때의 기분은 어떨까요.

 

이 글 ‘대박신 강림하다’는 동네를 지나다 ‘임대 놓음’ ‘권리금 무’라 써 붙인 가게들을 보며 그들이 생각나 쓴 글입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대박신이 강림해 그들의 입가에 미소가 활짝 피어나기를 고대합니다.

금서니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