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괴수를 위한 시간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ON, 20년 6월, 읽음: 70

여기 처음 글 쓰기 시작한 건 18년도 3월인데 자유게시판이 있다는 건 지금 알았네요. 2년동안 저는 뭘 했던 걸까 싶네요…….

게다가 처음 쓰는 글이 내 글 홍보 이런거라니 약간 쑥스럽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원체 타인과 교류를 잘 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저 자신을 자랑하는거에는 쑥맥이다보니 매 회 쓰는 것보다 이 글 쓰는 게 더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사실 본 글의 구성은 제 기준으로 매우 허술하고, 가볍고, 완급이 들쭉날쭉합니다. 하지만 제가 겪었던 어떠한 경험들을 풀어보고 싶었고,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말들과 생각들을 어떻게 하면 풀어낼 수 있을까? 고민하며 적어봤고, 적고 있으며, 적어나갈 예정입니다. 읽어주시는 분들께서는 가볍게 읽고 지나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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