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라 불린 초능력자를 인터뷰하려는 이야기
분류: 내글홍보, , 20년 6월, 읽음: 85
대학교 4학년 졸업반인 민정은 졸업 작품으로 다큐를 찍어야 하지만 같은 팀인 희태가 모셔온 인물이 사기 혐의로 구속되면서 다큐 주제도 날아가고 졸업도 날아갈 위기에 처합니다. 그때 담당 교수의 도움으로 12년 전 인기를 끈 초능력자 ‘마법소녀’ 영아를 인터뷰 해볼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예상과 달리 영아는 인터뷰를 거절하며 카메라 앞에 서길 꺼립니다. 이대로 상황이 끝나는가 싶지만 보다 자극적인 영상을 짜내어 어떻게든 다큐를 찍으려는 희태의 행동으로 상황은 점차 파국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정말 오랜만에 100매 이상 되는 글을 써본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재밌게 읽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