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 읽혀지는건 안 읽으면 된다.

분류: 수다, 글쓴이: 호수, 17년 4월, 댓글15, 읽음: 154

 

제가 봤을때 글은 딱 두가지로 크게 나뉩니다.

 

읽혀지는 것과 안 읽혀지는것.

 

좋아했던 친구가 에코의 장미의 이름의 팬이었습니다.

 

정말 사랑으로 읽었지 전 미치겠더라구요,

 

글을 쓴다고 생각하니 딴 사람 글이 궁금해져서

 

많이 읽어보려고 했지만

 

정말 한줄 한줄 읽는게 곤욕인 것들이 많습니다.

전 왜이렇게 만연체에 약한지 모르겠습니다.

 

 

 

 

 

 

 

뭐 결론은 읽어주면 감사하다는거죠 ㅎ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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