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제가 엽편을 쓸까요
분류: 내글홍보, , 20년 5월, 읽음: 83
안녕하세요, 아그책입니다.
등단을 목표로 하는 지라 단편을 써야 하는데 브릿지에 올릴 소설에 더 손이 가네요ㅋㅋ
그래도 단편을 당분간 써야하니, 정말 마음 내키는 날이 아니면 엽편을 당분간 쓰지 못할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많이 읽어주십사 마지막 아닌 마지막 홍보를 하고 갑니다.
모레가 스승의 날이네요. 문득 김보영 작가님이 생각나네요. 많이 가르쳐주셨거든요. 안 그래도 이번에 리커버 판본과 함께 신작을 발표하셔서 벼르고 있습니다. 얼른 사려구요ㅋㅋ
각설하고, 무엇이든 많이 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주저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