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플랫폼과 브릿지를 비교해보면서 느낀 좋은 점들…!(작가 편)
1. 장편만이 아니라 중단편을 올려도 부담없는 플랫폼
장편 연재에만 특화되는 게 요즘 플랫폼의 트렌드지만, 브릿지는 중단편을 올려도 부담없고, 독자들도 중단편에 꽤 호응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사실 장편과 달리 중단편은 분량이나 메시지 등등이 압축적이기 때문에, 작가가 글 쓰는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 중단편에서 파생되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곧 장편으로 발전한다고 생각해서 중단편 또한 각광받는 브릿지는 정말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지요.
2. 작가 계정과 활동 계정의 분리
작가 계정과 활동 계정의 분리는 사실 저보다는 다른 분들에게 더 좋은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작가 활동이나 리뷰어 활동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작가 계정 노출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데요. 아마 저를 제외한 많은 분들은 두 가지 활동을 분리해서 하고 싶으신 분들도 많을 거예요. 리뷰 활동 또한 중요하게 여겨지는 브릿지에서, 두 계정을 분리하는 건 정말 필수불가별하며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기능이라고 여겨집니다.
3. 어디와도 비교 불가능한 놀라운 글쓰기 툴
글쓰기 툴… 하. 진짜 보기 기능도 좋지만 글쓰기 툴은 놀랍습니다. 자동으로 줄바꿈이 되고 그림이나 링크 등을 넣을 수 있는 건 정말 다른 플랫폼에서 찾기 힘든 툴 기능이죠. 저야 텍스트 위주로 깔끔하게 쓰는 걸 좋아하지만, 언젠가 삽화 같은 걸 직접 그리던가 공수해서 글 중간에 넣거나 하고 싶어요. 글쓰기 툴은… 정말… 사랑입니다. 우후후후.
자, 이제 작가 편까지 썼으니 주말에 피시와 모바일 스샷도 저장하고… 블로그에 열심히 포스팅해서… 이벤트 응모를 하는 것이다!!!
(다양한 이벤트가 많아서 좋은 브릿지…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