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브릿G에 정말 오랜만에,,글을 쓰네요

분류: 수다, 글쓴이: 바이엔, 20년 4월, 읽음: 100

막상 오랜만이래도, 작년 10월이 마지막 업로드였으니 따지면 그리 오래된 시간은 아닌듯도 하네요.

단편을 주로 올렸던 사람이기도 해서 아무래도 장편의 호흡이 벅차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이제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하나 고민을 꽤 오랫동안 했는데, 결국 답은 찾지 못하겠고 그 중 내린 결론이란 일단 쓰던거나 쓰자, 였습니다. 쓰는대로 쓰다보면 다시 또 쓰고싶은 이야기가 생기겠죠?

그러다 보면 어디선가 좋은 결과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처음 브릿G에 왔을 때는 수준 높아 보이는 여러 글 들 사이에 제 글을 비집어 넣는 것 조차 부끄러웠는데요, 브릿G 샐렉션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 정말 놀라기도 했고 그 시간부터 부끄럽지는 않아졌던 거 같아요..그러다 처음으로 편집부 추천작 딱지를 받았을 때 정말 공모전 당선된 것처럼 기뻐했던 게 벌써 작년 이야기네요.

글에 대한 자신감이라고는 지하로 땅굴을 파고 들어가는 인간이라 글을 보여준다는 경험 자체가 너무 생소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공모전에도 응모도 해보고 이것저것 시도(딱히 성과물을 얻지 못했으나,,)라는 큰 도전을 몇 번 해보았으니, 올해는 작년보다 더한 성과를 얻어보고 싶네요.

일단 가장 작은 목표는 장편, ‘내일은 퇴사하는 날’의 완결이니, 한 번씩 읽어주세요:)  (끼워넣는 내글 홍보^^)

바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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