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미스터리 연작 시리즈!
분류: 내글홍보, , 20년 4월, 읽음: 67
다리를 건너지 못하는 소녀와 함께 다리를 건너주는 소년의 이야기
살아있는 것을 찍지 못하는 소녀와 그녀의 피사체가 된 소년의 이야기
범인을 잡지 못하는 탐정지망 반장과 3류 추리소설가인 소년의 이야기
가볍게 쓰기 시작한 청춘 미스터리가 어느새 세 작품 연작이 되어 이렇게 모아보았습니다.
세 작품은 각각 독립적인 이야기지만, 같은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다른 이야기에서 일어난 사건이 언급되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읽는 걸 추천드리지만, 제목을 보고 끌리는 걸 먼저 읽으시는 것도 괜찮아요. 그럼 분명 전부 읽게 되실겁니다.(근거 없는 자신감)
코로나로 외출을 삼가하는 요즘 같은 날, 청춘의 기분으로 돌아가 사건을 해결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