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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보다 무서운 할머니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분류: 공지, 글쓴이: 영국쥐, 20년 3월, 읽음: 89

안녕하세요, 꽃샘추위가 연일 이어지는 삼월입니다. 

서서히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은 들뜨지만, 여전히 뜨끈한 아랫목에 누워 늘어지고 싶은데요.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누워서 보기 좋은 작품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lol: 

https://britg.kr/novel-curation/108680/

 

 

따뜻한 이불에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가 더해지면 마음도 몸도 훈훈해지지 않을까 했습니다.  :fire: 

그래서…

• 자급자족하는 할머니
• 무서운 일을 겪은 할머니
• 거미를 쫓는 무당 할머니
• 소원을 들어주는 할머니
• 독거노인 할머니
• 손금을 사는 할머니

어딘가 조금(?) 수상한 할머니들이 등장하는 6편의 이야기를 모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입니다. 할머니가 등장한다고 마냥 정다운 이야기만은 아니었습니다.  :idea:

 

몸은 따뜻한데 마음은 서늘해져 결코 추위를 잊을 수 없는 이야기들.

할머니가 등장하는 편집부 작품 큐레이션을 만나 보세요!  :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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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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