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보다 무서운 할머니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분류: 공지, , 20년 3월, 읽음: 90
안녕하세요, 꽃샘추위가 연일 이어지는 삼월입니다.
서서히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은 들뜨지만, 여전히 뜨끈한 아랫목에 누워 늘어지고 싶은데요.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누워서 보기 좋은 작품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https://britg.kr/novel-curation/108680/
따뜻한 이불에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가 더해지면 마음도 몸도 훈훈해지지 않을까 했습니다.
그래서…
• 자급자족하는 할머니
• 무서운 일을 겪은 할머니
• 거미를 쫓는 무당 할머니
• 소원을 들어주는 할머니
• 독거노인 할머니
• 손금을 사는 할머니
어딘가 조금(?) 수상한 할머니들이 등장하는 6편의 이야기를 모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입니다. 할머니가 등장한다고 마냥 정다운 이야기만은 아니었습니다.
몸은 따뜻한데 마음은 서늘해져 결코 추위를 잊을 수 없는 이야기들.
할머니가 등장하는 편집부 작품 큐레이션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