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사
분류: 내글홍보, , 20년 2월, 댓글2, 읽음: 76
안녕하세요.
봄인사를 길게 드리고 싶은데, 갈수록 말주변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짧게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약속이 있어서 272번 버스를 타고 신촌으로 가다가,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라는 한자를 보았습니다. 버스가 멈추었다가 다시 출발하는 한순간에 본 글이었지만, 그 한자를 보고 정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최근에 포스타입에서 소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링크 그리고 이 글은 브릿G에 올리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