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공모] 어색하게 몇자 적어봅니다.
분류: 내글홍보, , 20년 1월, 댓글2, 읽음: 98
안녕하세요. 다들 설 연휴 잘 쇠셨나요?
브릿G를 이용한 지는 꽤 되었지만, 이제야 글을 쓰네요.
한 번쯤은 글을 써서 저를 알리고 인사도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글주변이 없다보니 무슨 말을 써야 할지 늘 고민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리뷰 공모를 빙자해 글을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제 무람한 인사가 모쪼록 실례가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형편없는 인사는 이쯤하고,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를 말하자면
앞서 말했다시피, 다른 사람들은 제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서입니다.
요즘 제가 글을 제대로 쓰고 있는 건지, 이게 정말 괜찮은 글인지 도통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이 내 글을 읽고 어떻게 느낄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리뷰 공모를 통해 여러분들이 제 글을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지 여쭤보려 합니다.
리뷰 공모를 연 글은 ‘닭들이 춤추는 밤’으로 제가 오래전에 썼던 글로
아무리 수정해도 도통 최선이라는 느낌이 안 드는 글입니다.
공모에 걸린 골드가 여러분들의 글 값에 비해 소박합니다.
모쪼록 양해 부탁드리고, 여러분들의 고견을 얻을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