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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너무 컸습니다;

분류: 수다, 글쓴이: 보네토, 17년 6월, 댓글11, 읽음: 134

1박 2일로 워크샵 끌려가기 때문에 오늘 다 쓰고 올리고 자려 했습니다.

너무 큰 꿈이었습니다…

 

브릿지 매수 계산으로 48매, 이제 중반입니다(…) 다 썼다고 주장하며 올리고 싶은데, 100매 병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글을 100매 근처에 맞추는 병이죠(…) 여기 분들 다 비슷한 증상을 겪고 계시는 거 압니다. 장편만 쓰는 병에 걸리셨다거나! 아무리 써도 엽편인 병에 걸리셨다거나! 저는 뭘 써도 100매 근처인 병입니다 하하하하!

시벙 너무 졸려요.

 

그래도 브금은 하나 올려드리고 자야지? 했는데 모기장도 치기 싫을 정도로 졸립니다.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읍컥 / 물론 자게에서 뵙는 겁니다. 작품란에서는 절대 못 뵈어요 허허허)

보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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