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신원섭 작가 장편소설 ‘짐승’ 영상화 판권 계약 체결

2018.7.31

브릿G 인기연재작 ‘짐승‘이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2017년 상반기 브릿G 추리 순위 1위에 오른 최고의 화제작이자, 출판지원작으로 선정되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던 신원섭 작가의 장편소설 ‘짐승’ 영화화 판권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인간의 치부와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강렬한 추리소설이자, 하나의 사건을 두고 여섯 명의 인물들이 만들어나가는 처절한 군상극. 영화로 만나게 될 ‘짐승’을 기대해봅니다.


오직 단 하나의 진실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미스터리!

남들로부터 모자라다는 소리를 듣는 장근덕은 편의점 알바로 근근이 생계를 꾸리며 낡은 빌라 반지하방에서 혼자 산다. 어느날 늦잠에서 깨어보니, 생전 처음 보는 여성이 자신의 방에 피를 흘린 채 죽어 있다. 한편, 오동구는 연인인 미셸로부터 깊은 밤중에 전화를 받는다. 사람을 죽였으니 도와달라는 것.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기꺼이 나서기로 한 그는, 거액을 미끼로 친구인 최준을 데리고 미셸이 얘기한 장소로 간다. 하지만 최준이 보기에 오동구는 그저 미셸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뿐, 게다가 시체 처리를 위해 찾아간 곳에서 제3의 인물과 조우하며 상황은 복잡하게 꼬여만 간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퇴직한 형사 이진수는 고등학교 동창인 도미애로부터 일 하나를 맡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늙었지만 돈 많은 갑부와 결혼생활을 하던 그녀에겐 속썩이는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그녀의 행방을 알고 싶다는 것. 적지 않은 보수에 일을 맡게 된 이진수는 두 자매 사이에 깊은 악연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추악한 진실은 여섯 인물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데….

작가 신원섭

글 쓰는 엔지니어. 교보문고 미스터리 노블 시리즈로 단편 「해프닝」, 「무죄판결」, 「베이커가의 해병」 등을 발표했다. 황금가지에서 출판한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다섯 번째 작품집에 추리 단편 「라면 먹고 갈래요?」를 수록했다. 한국 미스터리 작가 모임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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