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경계 그 어딘가… 공모(감상)

대상작품: [CODE-ONE] : 하나의 팀 / 전설의 시작 (작가: INK, 작품정보)
리뷰어: Infra, 13시간 전, 조회 15

웹소설의 빠른전개와 순수문학의 문장

스토리가 아직 많이 전개되지는 않아서 재미나 작품성을 논하기는 이른감이 분명하게 있다.

하지만 작품소개나 작품의 일부를 보고 난 소감으로…

솔직히 ‘기대되는 작품’ 이 아닐 수 없다.

글머리에 남겼듯 웹소설 특유의 빠른 흐름 속에서도 단지 스토리에만 치우치지 않은 문장력도 돋보인다.

어디까지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지 개인적인 흥미가 생겼으며 완주하실때까지 항상 응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또한 오리지널 작품이라고 말한 ANNA 원작도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구글링을 해보니 m에 연재된 다른작품들도 있었고 작가의 타 작품중에는 이미 해당플랫폼에서 밀크로 선정된 작품도 눈에 띄었다.

그리고 이 작품(코드원)은 노출된 회차만큼 단숨에 읽고왔다.

조금 후회된다.

다음회차는 언제 볼 수 있단말인가…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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