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작가들 – 브릿G

브릿G에 정식으로 등록된 작가 분들을 소개합니다.

한때는나도

거북이 등딱지같은 SF를 쓰고 싶습니다

앨리스 케이

수호전과 김용 소설을 좋아하는 아재. 소설 속 등장인물 및 화자의 언행은 필자의 생각과는 무관합니다.

<색깔을 훔치는 마녀> <신라탐정 용담> <오리지널 맨>등을 쓴 이문영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제가 자아낸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밌는 이야기, 의미를 담은 이야기를 씁니다.

땅속줄기. 미스테리와 도시괴담.

환타지 이야기꾼 킹토끼 마법토끼입니다. 많고 많은 동물들 중에 하필이면 ‘토끼’인 이유는 우선 매우 귀엽고, 둘째로 번식력이 유독 뛰어난 토끼이니만큼 이야기가 줄줄이 새끼를 쳐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제 잠자리 사정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IMF 시기에 출생. 성남의 높은 언덕에서 잿빛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왔다. 성소수자, 관심병사 등 주변부에 산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미워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걸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중심과 주변에 구분되지 않고, 각자가 중심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 대학에서 법과 북한학을 공부 중이다.

사람과 사물과 역사와 스릴러를 좋아합니다. 흥미있는 소설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어려서부터 SF를 좋아했고, 과학기술자가 되어 SF 같은 세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SF 소설을 쓰기 시작해서 장편 <모두 고양이를 봤다>을 출간했고 단편 <노인과 지맥>을 단편집 <페트로글리프>에 실었습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상상의 영역에 단 한 발자국이라도 내디딜 수만 있다면 그보다 가슴 벅찬 일은 없습니다. 그렇게 제가 만든 상상의 공간으로 누군가를 초대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설레는 마음 가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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