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녘의 초콜릿 하우스

  • 장르: 판타지, 기타 | 태그: #도시판타지 #힐링 #판타지 #초콜릿 #도시전설
  • 평점×30 | 분량: 18회, 586매
  • 소개: 언제나 달콤한 냄새가 나는 ‘시에나 초콜릿 하우스’. 달콤한 것이 먹고 싶을 때 들러도 좋고, 일상에 지쳐 당 충전이 필요할 때 들러도 좋다. 입안에서 초콜릿... 더보기
작가

독자인 나의 마음도 함께 치유되었던 소설, “해 질 녘의 초콜릿 하우스” 감상

리뷰어: 쥰노, 10월 29일, 조회 15

Q. 소설을 읽기 전 예상했던 내용과 실제 내용의 차이?

A. 제목만 봐도 힐링소설류일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읽으면서 제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소설의 전개가 흘러가서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치만 뭔가 폭 빠져들게 되는 매력이 있는 소설이었달까요. 소설 속 내용 자체는 평이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이를 풀어내는 소재와 방식은 정말 독특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밌게 잘 읽은 소설이에요.

Q. 소설을 읽으며 느꼈던 점

A. 

Q. 소설의 미래 독자에게

A. 처음에는 이것이 무슨 내용이지, 싶을 수도 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제대로 된 진가가 느껴지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졌고, 읽으면서 독자로서인 저 또한 치유가 되는듯한 기분이 들어 행복했어요. 현실에 지친 분들,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