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SF, 로맨스
분량: 10회, 194매
소개: BDSM, 게임일까? 아니면…? 저의 취재기가 궁금한 당신. 초대합니다. ※주의※ -경고합니다. -이것은… 장르가 로맨스가 맞습니다! 작품 취재차 BDSM... 더보기
소개: BDSM, 게임일까? 아니면…?
저의 취재기가 궁금한 당신.
초대합니다.

※주의※
-경고합니다.
-이것은… 장르가 로맨스가 맞습니다!

작품 취재차 BDSM 클럽 Ro에 간, 하연.
거기서, 우연찮게 말을 걸어온 묘한 남자 서한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의 제안으로 play실에 들어선다.

취재는 점점… 예상치 못 한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하는데…

[나는… 달린다. 이 끝없는 어둠 속을… 그저… 내달린다.
가쁜 숨을 내쉬며.

이 모든 혼란과 고통 속, 평안과 행복을 위해… 우리가… 진정 기다려온, 사랑과 가치를 위해… 이 모든 비밀을… 아니, 진실을 안고… 나는 그저… 걷는다.

내가… 아니, 그가… 아니, 우리 모두가… 기다려온 진실과 평화와 가치를 위해… 우리는 그저… 인내하며 사랑하며, 고통과 혼란… 무질서와 질서 속, 혼돈과 평화 그리고… 진정한… 사랑 또, 그것을 향해… 그저… 살아갈 뿐이다.

이것을 받아들일지 말지는, 당신의 몫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나와 그와 우리 모두의… 아니… 그것을 알아내는, 알지 않아도 되는 건… 우리의 존재 이유이자… 뜻입니다.

이 모든, 여정의 시작이자 끝이자 반복.
이것이, 이 모든 운명의, 굴레의, 여정의 진정한, 끝이자 시작입니다.

그럼, 준비되셨나요?
시작합니다.
저의 진정한 취재기를.
그 시작을, 알립니다.]

-1~3화 play 리스트: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케이월
-이번 4화 플레이 리스트: 무제, 하트브레이커. 지드래곤 접기

작가

이류현

작품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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