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損) 오는 날

  • 장르: 호러, 추리/스릴러 | 태그: #호러 #추리 #스릴러 #초능력
  • 평점×458 | 분량: 46회, 1,182매
  • 소개: 손(損) –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사람에게 해코지 한다는 악귀 또는 악신. 예부터 ‘손(損) 없는 날’은 악귀가 없는 날이라는 뜻으로, 귀신이나 악귀가 없어 큰 일을 ... 더보기

다시 보는 베스트 추천작

탐정과 영매 콤비의 오컬트 수사물!

전직 경찰이자 현직 사설탐정인 ‘남민혁’과 무당의 손자이자 귀신을 볼 수 있는 ‘차주승’이 살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오컬트 수사물 『손(損) 오는 날』을 다시 보는 베스트 추천작으로 선정하였다. 시선을 끄는 도입부와 매력적인 캐릭터들, 그리고 영상을 보는 듯한 이야기가 흥미로운 작품으로, 보다 설득력을 높인 현실적인 배경과 독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주인공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완결까지 연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추천해 본다.

2024년 5월 2차 편집부 추천작

귀신 보는 능력으로 살인 사건을 해결한다!

버려진 캐리어에 시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사설 정보 거래 회사에 근무하는 ‘남민혁’은 사건에 호기심을 느껴 경찰로 사칭하고 경찰서 내부로 들어가려다가 우연히 마주친 최초 신고자 ‘차주승’에게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는다. 캐리어 안을 보지도 않고 시신을 발견한 데다가 무엇에 씐 듯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주승이 수상하다고 생각한 민혁은 주승과 동행하는데.

『손(損) 오는 날』은 귀신 보는 초능력자와 전직 경찰이자 현직 탐정이 살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호러 미스터리 소설이다. 캐릭터가 뚜렷한 인물들과 조금씩 드러나는 사건의 진상이 흥미진진한 가운데 다양한 인물 사이의 갈등과 사법 기관 간의 알력 다툼 등도 시선을 끈다. 무당인 할머니가 준 부적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발생한 사건의 시작과 끝이 잘 맞물려 완결까지 연재되기를 응원해 보며, 오컬트 수사물을 좋아한다면 일독을 추천해 본다.

*본작은 제6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예심 및 출판 계약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타사 계약 등의 제안이 있을 경우, 브릿G의 1:1 문의를 통해 미리 알려주십시오. 별도의 작품 검토 등을 거쳐 회신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