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소녀담

작가

2024년 2월 1차 편집부 추천작

짝사랑하는 여자애는 지금도 살아있는 걸까?

밤 11시, 학원이 끝난 후 짝사랑하는 ‘송류화’에게 고백하려고 그녀를 뒤따르던 ‘이민우’는 뒷골목에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정체불명의 괴물이 류화를 먹고 있었던 것이다. 공포에 질린 민우는 파출소로 달려가 류화가 죽었다고 이야기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류화가 파출소 문을 열고 들어와 신고는 흐지부지된다. 민우는 자신과 말도 안 섞으려고 했던 류화가 갑자기 웃으며 친근하게 말을 건네자 마음이 설레면서도 자신이 본 광경에 혼란스러워 그녀를 정체를 추궁하고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짝사랑하는 여자아이가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친구 하나 없는 남자아이의 시점에서 긴장감 넘치게 그린 『괴물소녀담』은 신체강탈자를 소재로 한 로맨스릴러 소설이다. 현실적인 배경과 캐릭터, 로맨스와 스릴러가 균형감 있게 조화를 이루며 흡인력 있는 전개가 펼쳐진다. 여자아이의 탈을 쓴 괴물이 인간을 포식하는 장면을 목격한 남자아이를 잡아먹지 않는 이유와 한 달 동안 이곳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 등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두 사람의 위태로운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된다.

*본작은 제6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예심 및 출판 계약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타사 계약 등의 제안이 있을 경우, 브릿G의 1:1 문의를 통해 미리 알려주십시오. 별도의 작품 검토 등을 거쳐 회신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