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위의 투명인간이란 소일장에 참여하는 작품입니다. 평소에 투명인간이란 소재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무시무시한 느낌이 덜해서 그런걸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로테스크한 괴물이 숨어 있는게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기본 베이스가 인간이란 점이 제 취향에 맞지 않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이번 작품은 기술 독재 시대에 VR기구의 오작동으로 주변인들이 주인공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다는 설정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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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광기잔인
작가 코멘트
다리 위의 투명인간이란 소일장에 참여하는 작품입니다. 평소에 투명인간이란 소재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무시무시한 느낌이 덜해서 그런걸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로테스크한 괴물이 숨어 있는게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기본 베이스가 인간이란 점이 제 취향에 맞지 않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이번 작품은 기술 독재 시대에 VR기구의 오작동으로 주변인들이 주인공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다는 설정으로 글을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