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sf 로맨스. 달왕복선이 민간에게 허용된 근미래, 202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지 60주년이 되는 날, Fly me to the moon을 최초로 달에서 부를...더보기
소개: sf 로맨스. 달왕복선이 민간에게 허용된 근미래, 202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지 60주년이 되는 날, Fly me to the moon을 최초로 달에서 부를 디바로 선정될 여가수는 누가 될 것인가? 그녀와 과거의 연인이었던 남자의 시선으로 본 달에 관한 노래와 흘러간 사랑 이야기 접기
08년에 처음으로 쓴 가벼운 sf 로맨스입니다. 순전히 달에서 Fly me to the moon 노래를 실제로 부르는 장면을 보고 싶어서 쓰기 시작한 이야기에요. 어쩐지 작년에 나온 라라랜드 비슷한 이야기가 된 것 같지만. 재즈를 좀더 공부해서 채워넣고 싶은 에피소드들이 있었는데 10년이 다 되가도록 생각이 안나 브릿g에 처음 올려보는 이야기로 선택했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너무 ‘척’을 한 것 같지만, 다시 고치기는 어쩐지 ‘카우보이 비밥’ 정서로 그냥 두고 싶네요. 저는 늙은 오덕이니까.
어쨌든 떨리네요. 반갑습니다. 브릿G. 계속 글 올릴 수 있길.
작가 코멘트
08년에 처음으로 쓴 가벼운 sf 로맨스입니다. 순전히 달에서 Fly me to the moon 노래를 실제로 부르는 장면을 보고 싶어서 쓰기 시작한 이야기에요. 어쩐지 작년에 나온 라라랜드 비슷한 이야기가 된 것 같지만. 재즈를 좀더 공부해서 채워넣고 싶은 에피소드들이 있었는데 10년이 다 되가도록 생각이 안나 브릿g에 처음 올려보는 이야기로 선택했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너무 ‘척’을 한 것 같지만, 다시 고치기는 어쩐지 ‘카우보이 비밥’ 정서로 그냥 두고 싶네요. 저는 늙은 오덕이니까.
어쨌든 떨리네요. 반갑습니다. 브릿G. 계속 글 올릴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