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에 소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배병우 작가님 인터뷰를 보고 만든 동화예요. 새벽에 소나무 사진을 찍는 이유에 대해 시간에 따라 빛이 들고, 그 빛이 공간을 만들어낸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우리 마음도 같다고 생각했어요. 각박한 세상 속에 여유가 없어 마음에 빛이 부족할 뿐, 사실 마음은 무한히 넓다고 생각해요. 조금은 우리들 ‘용서, 포용, 아량’과 같은 선한 마음 속에 빛을 더 많이 내어주길 바라며 쓴 글이었답니다.
10여년이 지나서 보니 글에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그때 그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 같아 수정 없이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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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10여년 전에 소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배병우 작가님 인터뷰를 보고 만든 동화예요.
새벽에 소나무 사진을 찍는 이유에 대해 시간에 따라 빛이 들고, 그 빛이 공간을 만들어낸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우리 마음도 같다고 생각했어요. 각박한 세상 속에 여유가 없어 마음에 빛이 부족할 뿐, 사실 마음은 무한히 넓다고 생각해요.
조금은 우리들 ‘용서, 포용, 아량’과 같은 선한 마음 속에 빛을 더 많이 내어주길 바라며 쓴 글이었답니다.
10여년이 지나서 보니 글에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그때 그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 같아 수정 없이 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