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어느 평범한 하루,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발신인은 옛날 대학 동창. 그는 천재 더하기 재벌. 무슨 부탁이 있기에 평범한 나에게까지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했을까. 만나보니 그는 ...더보기
소개: 어느 평범한 하루,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발신인은 옛날 대학 동창. 그는 천재 더하기 재벌.
무슨 부탁이 있기에 평범한 나에게까지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했을까.
만나보니 그는 인류의 역사를 뒤집어버릴 엄청난 물건을 만들어냈다.
그 물건은 무엇이며, 그는 나를 불러내서 어쩌려고 했던 건가. 접기
인간을 인간답게하는 건 무엇일까. 인간은 스스로 존재하는 걸까 아니면 그 창조자가 실재하는 걸까.
이런 초보 철학적인 질문에 대한 고민을 ‘복제’라는 SF적 키워드에 한번 담아봤습니다.
너무 염세적인 내용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초심자가 가지는 택도없는 거창한 마인드라고 이해해주실 수 있다면…
작가 코멘트
인간을 인간답게하는 건 무엇일까. 인간은 스스로 존재하는 걸까 아니면 그 창조자가 실재하는 걸까.
이런 초보 철학적인 질문에 대한 고민을 ‘복제’라는 SF적 키워드에 한번 담아봤습니다.
너무 염세적인 내용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초심자가 가지는 택도없는 거창한 마인드라고 이해해주실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