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 같이

작가 코멘트

[감정은 언제나 옳다] 김병수
감정적으로 예민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신경을 더 많이 씁니다. 신경을 더 많이 쓰는 만큼 타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더 깊습니다. 예민한 사람은 보통 사람이라면 무심코 지나치는 것도 세심하게 느끼고 받아들입니다. 정서의 스펙트럼이 보통 사람보다 더 넓고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