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 겨울에도 따뜻하게

작가 코멘트

[쇼코의 미소] 최은영 [2014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수록

“상대의 고통을 같이 나눠 질 수 없다면, 상대의 삶을 일정 부분 같이 살아낼 용기도 없다면 어설픈 애정보다는 무정함을 택하는 것이 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