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수사

작가

자해수사

작가 코멘트

백일몽에 젖어 쓴 첫 (단편)소설입니다. SF장르로 분류하기에 모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마지막에 나오는 것 같은데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 인식도 빈약하면서 요약도 잘 하지 못해 역시 모호한 작품소개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가제는 ‘반증’이었는데, 충분히 작지 못하다고 해서 줄인 결과입니다. 읽어주신 당신의 머릿속에 어떤 이미지라도 남기지 못했을 것 같지만, 그래도 좋은 하루 혹은 하루끝 되세요. 편의점은 24시간 멍하니 밝지만 허기를 채워주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