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노 후작가의 몰락: 내가 사랑하는 나의 용의자들

  • 장르: 로맨스, 추리/스릴러 | 태그: #인외X인간 #로맨스릴러 #고딕호러 #오컬트 #근대19세기 #가문의비밀 #퀴어로맨스 #로맨스판타지
  • 평점×160 | 분량: 146회, 4,567매 | 성향:
  • 소개: 1865년 12월. 누구나 인정하는 인격자이자 가족에게 존경받던 아버지, 오웬 남작이 자택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은 채 발견된다. 수수께끼로 가득한 사건 현장.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 더보기

2.6. 강령회에 대한 소문

작가 코멘트

19세기 유럽에서는 실제로 ‘강령회’같은 오컬트적 행사가 대단히 유행했다고 합니다.
그런 동시에, 나라마다 법이 다르기는 하지만, 몇몇 나라에는 마녀 처벌법 같은 법률이 폐지되지 않고 아직 남아있기도 했다고 하네요. 심지어는 마녀 처벌법이 있는 나라에서도 점술이나 강령회 등이 유행했었다고…(??)(모순적이지만 사실이에요)
현대도 그렇지만 19세기 역시 여러모로 복잡했던 시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