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 물길을 달리는 말(溪仡披) (1)

작가 코멘트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또 여러 일이 겹쳐서 글을 쓰는 것이 늦었습니다.
(지인에게 그동안의 일을 이야기하니 이런 것을 요즘 인터넷 말로는 ‘억까’라고 표현한다더군요. 무슨 줄임말인가요?)

아무튼… 여우녀석을 빠른 시일 내에 바깥으로 내보내야 할텐데 새 편이 늦어져 마음이 조금 급하긴 하지만 최대한 생각했던 흐름대로 가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요즘 코로나가 아주 독하니 독자여러분도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